레이저 프로그램/FiberLaser&LightBurn

Galvo Light Burn 12 최적의 초점 거리를 찾는 5가지 핵심 비법

2D Make 2026. 1. 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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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레이저, 100% 활용하고 있나요? 최적의 초점 거리를 찾는 5가지 핵심 비법

현재 사용 중인 레이저 각인기의 성능에 어느 정도 만족하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결과물이 기대만큼 선명하거나 전문적이지 않다고 느껴본 적 없으신가요? 그 숨겨진 잠재력을 깨우는 비결은 새로운 장비가 아니라, 바로 '진짜 최적의 초점'을 찾는 간단한 조정 과정에 있습니다.

제조사의 레드닷 포인터는 거의 항상 최적이 아닙니다

레이저 각인기를 처음 받으면 초점을 잡는 데 도움이 되는 레드닷 포인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편리한 기능이지만, 이것이 최고의 각인 품질을 위한 최적의 설정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사용자가 직접 최적의 초점 거리를 찾는 과정이야말로 결과물을 극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레이저는 제조사에서 초점을 알려주는 작은 레드닷 포인터와 함께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럭저럭 쓸만은 하지만, 최적의 초점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직접 최적의 초점 거리를 찾는 것이야말로 각인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입니다.

소리와 불꽃에 집중하세요: 가장 시끄럽고 밝은 지점이 정답입니다

파이버 레이저의 최적 초점을 찾는 과정은 직관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핵심은 각인된 자국을 눈으로만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레이저가 재료에 반응할 때 나는 소리와 빛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 테스트를 위해서는 금속 소재 사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강철이나 알루미늄이 가장 좋으며, 금속이야말로 가장 분명하고 확실한 반응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테스트를 시작하기 전, 중요한 안전 수칙으로 반드시 보안경을 착용해야 합니다.

먼저 갈보 헤드를 타워에서 최대한 높이 올리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특히 200mm나 300mm 같은 대형 렌즈를 사용한다면 이 과정은 필수입니다. 그런 다음 LightBurn과 같은 소프트웨어에서 작은 사각형을 만들어 채우기(fill)로 설정하고, 주파수는 최대한 낮게 설정합니다. 주파수가 낮을수록 더 많은 재료 제거(ablation)와 불꽃을 일으켜 소리가 크고 반응이 밝아지므로 최적점을 찾기 쉬워집니다.

이제 '연속 실행' 기능을 켠 채 갈보 헤드를 천천히 아래로 내리세요. 우리의 목표는 레이저 반응이 가장 시끄럽고 가장 밝은 지점을 찾는 것입니다. 가장 많은 불꽃이 튀고 가장 큰 소리가 나는 바로 그 지점이 최고의 각인 품질을 만들어내는 '스위트 스팟(sweet spot)'입니다.

렌즈가 클수록 초점 찾기는 더 어려워집니다

최적 초점을 찾는 난이도는 렌즈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70mm나 110mm 같은 작은 렌즈는 피사계 심도(depth of field)가 얕아 초점이 맞는 '스위트 스팟'이 매우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조금만 벗어나도 반응이 확연히 줄어들기 때문에 최적점을 찾기 쉽습니다.

반면, 200mm나 300mm 같은 대형 렌즈는 피사계 심도가 매우 깊어 초점이 맞는 것처럼 보이는 범위가 훨씬 넓습니다. 여기에 더해, 대형 렌즈는 레이저 출력을 더 넓은 영역에 분산시키기 때문에 테스트 재료와의 반응, 즉 불꽃과 소리가 상대적으로 약하고 흐릿하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단순히 초점 영역을 찾는 것을 넘어, 그 넓고 희미한 반응 속에서 정확한 중심을 찾아내는 것이 더욱 중요하며 까다로워집니다.

CO2 갈보 레이저는 방식이 다릅니다

앞서 설명한 '가장 시끄럽고 밝은 지점'을 찾는 방법은 파이버 레이저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목재나 아크릴 같은 재료를 주로 사용하는 CO2 갈보 레이저에는 이 방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이런 재료들은 금속처럼 불꽃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CO2 갈보 레이저의 경우, 다른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넓은 선 간격(예: 2mm)으로 평행선을 여러 개 각인하는 테스트를 진행하세요. 그 다음, 초점을 조절하면서 이 선들이 최대한 가늘고 선명해지는 지점을 찾아야 합니다. 만약 선이 굵고 번진 것처럼 보인다면, 초점이 맞지 않았다는 신호입니다.

측정이 끝나면, 완벽한 초점을 위한 물리적 도구를 만드세요

마침내 최적의 초점 거리를 찾았다면, 매번 이 과정을 반복할 필요는 없습니다. 렌즈 끝에서 재료 표면까지의 정확한 거리를 측정하여 나만의 '초점 스틱(focal stick)'을 만드세요. 전문가적인 방법은 투명 아크릴 자를 사용하여 렌즈 끝부분과 일치하는 눈금을 읽는 것입니다. 이때 대부분의 자는 바닥 끝과 0점 눈금 사이에 여백이 있으므로, 캘리퍼스를 사용해 이 여백의 길이를 정밀하게 측정한 후 처음 측정한 값에 더해주어야 진짜 초점 거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측정된 길이와 정확히 일치하는 나무 막대를 자르거나, 아크릴 조각을 레이저로 재단하여 초점 스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도구만 있으면 매번 복잡한 테스트 없이 스틱을 렌즈와 재료 사이에 대보는 것만으로도 몇 초 만에 완벽한 초점을 반복해서 맞출 수 있습니다.

결론: 이제 무엇을 만들어 보시겠습니까?

레이저 각인기를 진정으로 마스터한다는 것은 단순히 버튼을 누르는 것을 넘어, 이처럼 기본적인 설정을 이해하고 직접 조정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오늘 배운 방법을 통해 당신의 장비가 가진 진짜 성능을 끌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레이저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방법을 알았으니, 어떤 멋진 프로젝트에 가장 먼저 도전해 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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