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vo Light Burn 20 LightBurn 다중 렌즈 관리
LightBurn 다중 렌즈 관리: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4가지 핵심 비법
갈보 레이저를 사용하다가 새로운 렌즈를 구매하셨나요? 아마도 새 렌즈를 설정하는 과정이 복잡할 것이라고 예상하셨을 겁니다. 혹시 LightBurn 소프트웨어를 새로 설치하거나 라이선스를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 건 아닌지 궁금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LightBurn의 내장 기능을 활용하면 훨씬 더 간단하고 스마트하게 여러 렌즈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핵심 비법 4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비법 1: 소프트웨어가 아닌 '장치 프로필'을 복제하세요
여러 개의 렌즈를 관리하기 위해 LightBurn 소프트웨어를 여러 개 설치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정답은 바로 **'장치 프로필(Device Profiles)'**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먼저 LightBurn의 '레이저' 탭으로 이동하여 '장치' 메뉴를 엽니다. 기존에 설정해 둔 장치(예: 'jcz fiber 110')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후 '복제(Duplicate)'를 선택하세요. 이렇게 하면 동일한 물리적 레이저에 연결되면서도 새 렌즈를 위한 고유한 설정을 저장할 수 있는 별도의 프로필(예: 'jcz fiber 150')이 생성됩니다.
여기에 유용한 팁이 있습니다. 특정 프로필을 LightBurn 시작 시 기본값으로 설정하고 싶다면, 해당 프로필을 선택하고 '기본값으로 설정(Make Default)'을 클릭하세요. 프로필 이름 옆에 작은 별표(*)가 나타나며 기본값으로 지정되었음을 알려줍니다.
여기서 많은 사용자가 겪는 혼란을 방지하는 중요한 팁이 있습니다. 프로필을 복제하고 '확인'을 누르는 것만으로는 활성 장치가 변경되지 않습니다. 실제 렌즈에 맞게 전환하려면 '레이저' 탭의 드롭다운 메뉴에서 방금 만든 새 프로필(예: 'jcz fiber 150')을 직접 선택해야 합니다.
비법 2: 새 렌즈의 '디지털 신분증'인 코어 파일을 업데이트하세요
장치 프로필을 복제했다면,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설정 변경이 남아있습니다. 바로 새 렌즈에 맞는 코어 파일을 업데이트하는 것입니다.
새로 만든 장치 프로필을 선택한 상태에서 '장치 설정'으로 들어가 보세요. 프로필을 복제했기 때문에, 코어 파일(Core File) 설정이 여전히 이전 렌즈(예: 110mm)의 .cor 파일을 가리키고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을 직접 새 렌즈(예: 150mm)에 맞는 .cor 파일로 변경해야 합니다.
이 작업이 중요한 이유는 코어 파일에 해당 렌즈의 정확한 작업 영역 크기와 보정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LightBurn은 이 파일을 기반으로 작업 공간의 크기와 갈보 정보를 자동으로 조정하므로, 이 단계를 건너뛰면 정확한 작업이 불가능합니다.
비법 3: 설정 라이브러리는 '변환'해야 합니다
새 렌즈에 맞는 재료별 설정 값, 즉 파라미터 라이브러리(.clb 파일)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단순히 파일을 변환하기 전에, 전문가처럼 라이브러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반을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LightBurn 프로그램 폴더(C:\Program Files\LightBurn) 안에 libs와 같이 라이브러리 전용 폴더를 만드세요. 그 다음, 기존에 사용하던 라이브러리 파일(markparam.clb 등)을 복사하여 이 새 폴더에 붙여넣고, fiber_110.clb처럼 렌즈를 식별할 수 있는 이름으로 변경합니다. 이렇게 하면 라이브러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제 올바른 방법인 '레이저 파라미터 변환기(Laser Params Converter)'를 사용할 차례입니다.
- 변환기에서 'LightBurn to LightBurn' 옵션을 선택합니다.
- 소스 파일로 방금 정리해 둔 fiber_110.clb 파일을 불러옵니다.
- 새로운 렌즈 크기(예: 150mm)를 입력하고 변환을 실행합니다.
- 변환된 파일을 fiber_150.clb와 같이 새로운 이름으로 저장합니다. 이때, 폴더 권한 문제로 프로그램 폴더에 바로 저장이 안 될 수 있으니 바탕화면에 먼저 저장한 후, 앞서 만든 libs 폴더로 직접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비법 4: '자동 연결'의 마법을 활용하세요
이제 마지막 비법이자 가장 편리한 기능을 소개합니다. 바로 장치 프로필과 설정 라이브러리가 자동으로 연결되는 기능입니다.
새로 만든 장치 프로필(예: jcz fiber 150)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방금 변환한 새 라이브러리(예: fiber_150.clb)를 한 번만 불러오면 됩니다. 그러면 LightBurn은 이 둘을 영구적으로 연결하여 기억합니다.
이것이 사용자에게 주는 가장 큰 이점은 무엇일까요? 이제부터는 렌즈를 교체할 때마다 '레이저' 탭의 드롭다운 메뉴에서 원하는 장치 프로필만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LightBurn이 해당 렌즈에 맞는 올바른 설정 라이브러리를 자동으로 불러와 줍니다.
"라이브러리는 장치에 묶여 있습니다. 장치와 라이브러리는 서로 연결되므로, 어떤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고 있는지 걱정할 필요 없이 렌즈를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결론: 마지막 생각
LightBurn에서 여러 렌즈를 관리하는 것은 복잡한 작업이나 꼼수가 아니라, 스마트한 소프트웨어 설정에 관한 것입니다. 이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따르면 시간을 절약하고 실수를 방지하며, 각 렌즈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제 렌즈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당신의 레이저로 어떤 새로운 창작의 문을 열어 보시겠습니까?













